뉴욕증시 동향 (10/13) - DJIA : 10,216.59 (-0.32/0.00%) - NASDAQ : 2,047.22 (+9.75/+0.48%) - S&P 500 : 1,176.84 (-0.84/-0.07%) - 양대지수 혼조 - 유가하락과 기술주에 대한 실적 기대감으로 나스닥 상승 - 지난 달 미국 수입물가가 예상치를 상회하는 2.3% 상승으로 15년래 최대 상승폭을 기록 - 허리케인으로 인한 유가 상승이 가장 큰 요인 - 8월 미국 무역적자는 전달 579억 달러에서 1.8% 늘어난 590억달러로 나타나 예상치와 일치 - 주간 실업수당 신청건수는 예상치인 36만1000명을 웃도는38만9000명을 기록 - 허리케인으로 폐쇄됐던 정유시설이 가동을 재개해 미국 석유 재고가 7주만에 처음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면서 국제유가는 하락 -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11월 인도분 가격은 1.04달러(1.6%) 떨어진 배럴당 63.08달러에 거래를 마감 - 맥도널드는 전날 장마감후 9월 동일점포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3.9% 증가했다고 밝히면서 1.2% 상승 - 존슨앤존슨은 특허 파트너인 암젠을 반독점법 위반 혐의로 고소하면서 3.6% 상승 - 암젠도 소송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바이오텍 업체의 강세에 따라 1.4% 상승 - 하이닉스의 실적호재가 반도체주에 대한 저가 매수세를 촉발, 기술주 시장이 전체적으로 활기를 보임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14% 상승 - 지난 월요일 반도체주 급락세를 촉발했던 자일링스도 2.4% 상승 - 인텔은 전날 투자의견 하향 여파로 인해 0.2% 하락 - 애플은 시장이 비디오아이팟 출시를 주목하면서 9.1% 급등 - 구글과 컴캐스트가 타임워너의 AOL 지분 50억달러어치 인수안을 놓고 논의중이라는 소식에 타임워너는 0.6% 오른 반면 구글은 0.90%, 컴캐스트는 2.19% 하락. - 또한 반도체주와 애플의 강세로 인해 컴퓨터 관련주들도 동반 강세 - 델이 1.4%, 게이트웨이가 2.8%, 리서치 인모션이 2.2% 상승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