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밀레니엄 포럼] 양극화 해결해야 경제 지속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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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 출범 이후 성장률이 잠재성장률을 밑도는 등 성적표가 초라하지만 외환위기 후유증,북핵문제,고유가 등 여러 여건을 감안할 때 그렇게 비판적으로 볼 상황은 아니라고 본다.
외환위기 극복과정에서 금융·기업·노동·공공개혁을 추진한 결과 어느 정도 성공을 거뒀다.
노동유연성도 강화됐고 기업들도 생산성이 대폭 높아졌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양극화라는 부작용이 생겨났다.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국민통합이 되지 않고 지속가능한 성장도 어렵다고 판단한다.
양극화를 해소하려면 수출과 내수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또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동반성장을 해야 한다.
100조원이 넘는 부동자금이 증시로 들어오게 하고 중소기업에 흘러가게 해야 한다.
사회안전망 확충도 필요하다.
외환위기 극복과정에서 금융·기업·노동·공공개혁을 추진한 결과 어느 정도 성공을 거뒀다.
노동유연성도 강화됐고 기업들도 생산성이 대폭 높아졌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양극화라는 부작용이 생겨났다.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국민통합이 되지 않고 지속가능한 성장도 어렵다고 판단한다.
양극화를 해소하려면 수출과 내수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또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동반성장을 해야 한다.
100조원이 넘는 부동자금이 증시로 들어오게 하고 중소기업에 흘러가게 해야 한다.
사회안전망 확충도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