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9일부터 나흘 간 서울에서 열리는 제 8차 세계화상(華商)대회 참가자 가운데 60여명이 SK텔레콤 홍보관을 방문해 이동통신 사업 및 기술을 살펴보고 서비스 시연을 참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날 방문에는 훠전환(Fok chun-wan, Ian) 홍콩 중화총상회 회장을 비롯한 60여명의 세계화상대회 참가자들이 참석해 SK텔레콤의 이동전화 컨버전스 전략 등 사업 및 기술분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동통신서비스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정남 부회장은 화상대회 참가자 일행을 영접하고 환담자리에서 SK텔레콤의 해외 사업 진행 현황을 설명하며 전 세계 화교권 기업인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혜우기자 sooyeey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