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가전용반도체 세계 4위 입력2006.04.03 05:44 수정2006.04.03 05:4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전자가 지난해 세계 가전제품용 반도체시장에서 두배 가까운 성장세를 나타내며 세계 4위의 컨슈머반도체 업체로 올라섰습니다. 시장조사기관 아이서플라이는 삼성전자가 지난해 컨슈머반도체시장에서 전년보다 84% 급증한 21억달러의 매출을 올려 세계 컨슈머 반도체업체 순위가 10위에서 4위로 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입사 후 임원까지 3.8년, 중견그룹 초고속 승진 비법 국내 중견그룹 오너일가는 입사 후 임원이 되기까지 평균 3.8년이 걸린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5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2023년 결산 기준 자산총액 5조원 미만 국내 중견그룹 상위 100곳을 ... 2 뉴욕증시, 관세 충격에 이틀째 하락…트럼프, 의회 연설 [모닝브리핑] ◆뉴욕증시, 관세전쟁 격화 양상에 이틀째 하락간밤 뉴욕증시가 관세전쟁 격화 양상에 이틀째 하락했습니다. 오늘 새벽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5% 떨어졌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3 트럼프發 관세 충격·OPEC+ 증산…국제유가 3일째 하락 국제유가가 사흘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강경한 관세 정책을 본격적으로 시행하면서 경기 둔화 우려가 확산된 데다, 주요 산유국들의 증산 움직임이 유가를 압박하는 재료로 작용한 영향이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