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해 세계 가전제품용 반도체시장에서 두배 가까운 성장세를 나타내며 세계 4위의 컨슈머반도체 업체로 올라섰습니다. 시장조사기관 아이서플라이는 삼성전자가 지난해 컨슈머반도체시장에서 전년보다 84% 급증한 21억달러의 매출을 올려 세계 컨슈머 반도체업체 순위가 10위에서 4위로 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