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5일 오전 9시32분에 송고된 삼성,"인지컨트롤스 새로운 성장 동력..목표가↑"기사 가운데 목표가를 1만8000원에서 1만800원으로 바로 잡습니다.다른 내용은 동일 합니다. 삼성증권이 인지컨트롤스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5일 삼성 김학주 연구원은 인지컨트롤스가 현재 Bosch社로부터 수입하고 있는 디젤엔진용 고압 solenoid valve를 국산화해 오는 2008년부터 현대차와 기아차에 납품할 예정에 있다면서 이는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새로운 비즈니스 규모는 올해 예상 매출액 (1784억원)의 10% 정도로 추정. 한편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부문에서도 현재 실린더 헤드커버와 흡기다기관을 단품으로 공급하고 있지만 향후 구조 및 설계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모듈 형식으로 수주 받을 가능성이 높아 추가 성장 여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했다. 내년 예상실적 기준 P/E 6.7배에서 거래되고 있어 자동차 부품업체 평균 7.9배에 오히려 15% 할인된 상태라고 분석.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9960원에서 1만800원으로 올렸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