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유석렬 사장과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학병원에 있는 '어린이 병원학교'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삼성카드 임직원은 모금을 통해 마련한 3백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노트북 등을 전달하고 자원봉사자 5명이 소아 병동의 어린이 환자를 대상으로 연극 공연을 펼쳤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