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금리,환율 상승세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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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11번째로 기준금리를 인상했다는 소식의 영향으로 채권금리와 환율이 동시에 상승 출발하고 있습니다.
전날 0.02%포인트 하락한 연 4.66%로 거래를 마쳤던 3년물 국고채 유통수익률은 강보합권을 기록하고 있으며, 3년만기 국고채 선물 12월물은 어제보다 1틱 낮은 108.53에 거래가 시작됐습니다.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금리인상으로 미 달러화가 주요통화에 대해 일제히 강세를 띄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아 어제보다 1원90전 상승한 1030원50전에 거래를 시작해 9시5분 현재는 2원20전 오른 1030원80전으로 상승폭을 조금씩 늘려가고 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