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전북은행 임직원 단기매매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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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과 전북은행 임직원들이 증권거래법상 금지된 자기주식을 단기 매매한 혐의로 금융감독원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하나은행과 전북은행에 대한 종합검사 과정에서 일부 임직원의 자기주식 거래 혐의가 포착돼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종합검사 과정에서 혐의가 드러난 임직원은 하나은행이 10명 안팎 그리고 전북은행이 20명 안팎으로 모두 30명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은행은 각각 지난 7~8월과 4~5월에 종합검사를 받았습니다.
박재성기자 js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