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CS퍼스트보스톤증권은 신세계에 대해 실적 개선으로 추가적인 주가 리레이팅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시장상회에 목표주가 43만원. 8월 실적 약세는 본점 재오픈 비용 때문이었다고 설명하고 9월 추석 연휴 및 신관 홍보를 위한 마케팅 활동 증가가 기대되나 판관비는 연말로 갈수록 안정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마트가 수익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부동산 대책 등에 따른 소비 동향 변화에 탄력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관측.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