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넷 컨소시엄, 광대역통합망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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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무선 통신과 방송, 인터넷이 모두 융합돼 하나의 망으로 이용할 수 있는 BcN서 비스로 실질적인 유비쿼터스시대가 본격화 될 전망입니다.
SK텔레콤이 주관하고 하나로텔레콤, 삼성전자가 참여하는 ‘유비넷(UbiNet)’ 컨소시엄은 9일 경기도 분당 파크뷰에서 노준형 정보통신부 차관, 조정남 SK텔레콤 부회장, 이종명 하나로텔레콤 부사장을 비롯한 컨소시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BcN(광대역통합망) 시범사업 서비스 개통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유비넷 컨소시엄은 음성과 데이터 통합 서비스, 그리고 유무선 연동서비스, 통신과 방송의 융합서비스 등 총 4개군 32개 서비스와 인프라에 사용할 핵심기술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유비넷 컨소시엄이 발표한 BcN 시범서비스는 SK텔레콤의 핵심경쟁력인 이동 전화의 이동성과 연계해 유무선 연동 기능을 한층 강화한 것으로 실생활에 바로 응용이 가능해 유비쿼터스와 컨버전스 시대를 앞당기는데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 로 기대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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