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우유섬유로 만든 유아복 9일 출시 입력2006.04.03 04:49 수정2006.04.03 04:5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매일유업은 유아복 전문브랜드 'allo&lugh'(알로&루)를 운영하는 자회사 DR에서 '우유 섬유'로 만든 유아복을 9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우유 섬유는 10종의 아미노산을 지닌 우유의 천연 단백질에서 추출한 섬유로 피부에 닿는 느낌이 우유처럼 매끄러워 아기 피부에 적합한 신개념 소재라는 설명.배냇저고리,언더 우주복 등 10종류의 제품을 내놓을 예정이며 가격은 1만3500∼3만원 선.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고수온에 씨 마르는 한국 바다…오징어 생산량 70% 넘게 줄었다 지난해 한국 인근 바다에서 잡힌 오징어가 최근 5년 평균보다 70% 넘게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연안에서 오징어 씨가 마르는 동안 원양어업으로 건져 올린 오징어 생산량은 전년 대비 100% 넘게 늘었다. 기후변화로... 2 삼성 '노조 리스크' 털었다…3년치 임단협 최종 타결 삼성전자 노사가 3년치 임금·단체협약을 최종 타결했다. 이에 따라 세 자녀 이상 직원을 정년 후에도 재고용하는 방안이 국내 주요 기업 중 최초로 제도화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5일 전국삼성전자노... 3 [포토] 대한상의 여성기업위원회 창림총회 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대한상의 여성기업위원회 창림총회’ 행사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이 참석자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