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삼영(대표변호사 김승열?사진 www.sylaws.com)은 PF(프로젝트 파이낸싱)와 ABS(자산유동화증권) 등 금융 분야의 특화된 법률서비스를 내세우며 이 분야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2003년에 설립된 삼영은 총 12명의 변호사와 공인회계사 1명으로 구성돼 있다. 여기에는 미국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국제적 업무감각과 실력을 갖춘 변호사들도 포함돼 있다. 김승열 대표변호사는 "금융기관에서 발생하는 법무 및 송무 뿐 아니라 PF와 ABS, M&A, 부동산펀드 등 금융관련 프로젝트를 위한 자문 업무에 주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금융관련 프로젝트 외에 국내기업의 해외진출과 관련해 해외투자 법률자문 업무분야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대 법대(사시 24회)를 졸업한 그는 미국의 유명 로펌인 'Paul, Weiss, Rifkind, Wharton & Garrison'과 김.신.유 종합법률사무소를 거쳐 숙명여대 겸임교수, 한국자산관리공사 법률고문을 지낸 화려한 이력의 소유자다. 현재 삼영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정리금융공사, 우리은행과 외환은행, 부국증권, 우리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한미캐피탈, 신용보증기금, 서울보증보험, 기술신용보증기금 등 국내 굴지의 금융기관들을 주요 클라이언트로 확보하고 있다. 특히 외환 제10, 11차 NPL ABS업무를 비롯해 목동트라팰리스 PF, 경남부천문화시설 PF 등 수십 여건의 PF 및 ABS 관련 자문업무 경력은 금융서비스 분야의 뛰어난 역량을 짐작케 한다. 한편 1천억 원대의 특정자산투자신탁 부동산펀드 자문 업무를 수행, 이를 성공리에 완수함으로써 금융 관련 법률서비스 분야의 선두주자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