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최근 경제 관심이 부동산 대책에 쏠려있는 가운데 여전히 주식시장이 자산배분관점에서 가장 매력적이란 시각이 많습니다. 가격변동리스크의 하락과 낮은 밸류에이션 등을 매력포인트로 꼽았습니다. 전준민기잡니다. 자산배분관점에서 최고 매력처는 주식. 향후 부동산대책과 금리상승으로 자산시장 전반의 밸류에이션 확장에 제동이 걸릴순 있지만 여전히 주식시장의 자산대비 매력도는 커질 것이란 기대감이 높습니다. 먼저 역사적 고점돌파를 시도하고 있는 주식시장의 밸류에이션이 여전히 낮다는 시각입니다. CG) 구분 / PER 코스피200 8배 다우30 21배 니케이225 13.6배 항생지수 14.4배 실제로 한국증시의 주가수익비율, PER은 8배 수준으로 대만이나 일본등 아시아 시장 뿐아니라 선진국에 비해서도 월등히 저평가돼 있습니다. CG2) 구분 / PER 1994년 20배 1999년 15배 2005년 8배 특히 과거 주가와 비교해보더라도 1000포인트를 넘어섰던 지난 94년과 99년 PER 수준보다도 현저히 낮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그동안 국내증시의 가장 고질적 문제로 지목돼 오던 주가 널뛰기 현상도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CG3) 97년/======2.21% 2000년/=====================2.8% 2005년/==0.98% 지난 97년 평균 2.21%였던 일별 지수변동성이 지난 2000년 정점을 찍은 이후 올해까지 완화되면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또 부동산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적립식 펀드에 대한 세제혜택이 부여된다면 적립식 펀드의 제2전성기 도래와 함께 증시에서의 직접투자 이탈현상도 저지되는 효과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결국 주식시장은 여전히 자산배분관점에서 매력과 안정적인 투자처로의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는 평갑니다. 와우TV뉴스 전준민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