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1020원 돌파, 채권금리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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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8월 들어 두번째로 1020원선을 돌파했습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개장과 동시에 어제보다 2원80전 상승한 1021원50전에 거래를 시작해 9시45분 현재는 3원40전 상승한 1022원10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8월2일 이후 처음으로 1020원선을 돌파한 환율에 대해 시장참가자들은 엔달러 환율 상승의 영향을 받고 있는것으로 분석하고 있지만 수출업체들이 1020원선에서 매도공세를 취할지 여부가 관건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한편 채권시장에서 기준물인 3년물 국고채 유통수익률은 전날보다 0.03%포인트 하락한 연 4.25%를 기록중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