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LG전자와 노텔 네트웍스가 'LG-노텔 네트웍스' 설립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에 설립될 합작법인의 지분은 노텔이 50%+1주, LG전자가 50%-1주며 최고경영책임자 LG전자에서, 최고재무관리자는 노텔측에서 파견될 전망입니다. LG전자와 노텔은 지난 1월 통신장비, 네트워킹 솔루션 분야에서 공동 사업을 전개하기 위해 합작법인 설립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