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화폐, 발행-사용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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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중 전자화폐의 발행과 사용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6월말 현재 IC카드형 전자화폐 674만매, 발급잔액은 109억3천만원으로 지난해 12월말과 비교해 각각 9.9%와 14.4%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상반기 일평균 사용건수는 40만건, 이용금액은 3억3천만원으로 지난 연말과 비교해 사용건수는 3.3% 증가한 반면 이용금액은 1.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