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레인콤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3일 한국 홍종길 연구원은 레인콤의 2분기 순익이 흑자로 전환됐으나 이는 마케팅 비용 감소에 따른 것으로 예상치외 비슷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8월 중순에 출시될 신제품 U10에 대한 기대가 높은 상황이나 고가로 출시될 예정이라면서 시장의 반응을 확인해야 한다고 판단. 현 주가는 올해 예상실적 기준 P/E 13.2배로 코스닥 평균 12.3배를 상회하고 있다면서 목표가 1만7600원에 중립 의견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