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사상 처음으로 분기 매출이 1,000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유한양행은 2.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035억원과 18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5%, 영업이익은 49%가 늘었습니다. 경상이익과 순이익도 275억원과 235억원을 기록, 32%와 68%가 증가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