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3:28
수정2006.04.09 17:13
방송위원회가 위원 전체회의를 열고 '아리랑TV' 등 14개 방송채널을 '공익성 채널'로 선정했습니다.
방송위는 오락성위주의 방송채널 집중화를 막고 질좋은 프로그램을 보유한 채널의 확산을 위해 올해부터 '공익성 채널'을 선정키로 했습니다.
공익성 채널로 선정되면 케이블TV나 위성방송 등에서는 8개 이상의 분야를 의무적으로 방송해야 합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