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2005년 2분기 실적 전망...굿모닝신한증권 ● 국내 인터넷 산업의 2분기 실적은 부진할 듯 2005년 2분기 국내 인터넷 업체들의 실적은 전반적으로 부진할 듯 하다. 경제 회복의 지연, 온라인 게임 분야의 계절적 비수기 요인, 그리고 신규 서비스 출시로 인한 마케팅 비용의 증가 등, 몇가지 요인이 맞물려 빚어진 결과다. ● NHN의 2분기 실적 호조 기대 당사가 커버하는 4개의 인터넷 업체 중, NHN은 2분기 상당한 실적 호조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NHN의 영업외 수익은 점차 줄어들고 있는 반면, 동사 매출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검색 광고는 그 시장이 지속적인 확장을 거듭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음 커뮤니케이션(이하 다음)의 경우에는, 지난 3월 보강했던 컨텐츠 사업 분리의 영향으로 매출액이 전분기대비 4.5%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다음이 컨텐츠 사업에 소요됐던 외주가공비나 마케팅비등을 절감해왔기 때문에, 영업이익은 오히려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 다음 투자의견 중립으로 하향, 네오위즈는 매수 유지 당사는 인터넷 산업의 조정된 실적전망과 투자지표 및 최근 주가 추이 등을 고려하여 다음에 대한 투자의견은 중립으로 하향, 네오위즈에 대한 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