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데코페이퍼(모양지) 시장을 선도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는 (주)프린테크(대표 임종두?사진 www.decopaper.com)는 설립 이래 5년간 4배의 매출신장을 만들어 낸 신흥 유망기업이다. (주)프린테크가 생산하고 있는 데코페이퍼는 재질이 특수 종이로 나무에서 얻은 셀루로즈(섬유질)와 이산화티타늄의 결합체인 친환경 소재. 이 소재는 다양한 후가공(HPL,LPL,폴리가공등)을 통해 가구 및 인테리어의 표면재로 천연 무늬목을 대신하는 소재로 쓰이고 있다. (주)프린테크 임종두 대표는 "당사는 매년 공장의 증축과 설비 증설을 통해 알찬 회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지난 2004년에는 인천 제2공장을 설립, 본격적인 제품 생산을 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그러나 기업의 경쟁력은 단순히 제품의 질과 가격 경쟁력 확보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고객만족의 서비스가 병행되어야하며 당사는 고객을 위한 가치 창조라는 모토로 고객 우선의 경영을 이어 갈 것"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국내 데코페이퍼 시장은 국내 기업들의 약진에도 불구하고 아직 40~50%이상이 수입품에 의존되고 있다. 이런 시장 상황 하에서 국내 토종기업으로 국내 데코페이퍼 시장을 선도하며 수출까지 하고 있는 (주)프린테크의 도약이 기대 된다. (032)813-29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