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한방브랜드 '수려한'의 모델로 탤런트 수애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수려한'은 2003년 9월에 선보인 전문점 한방브랜드로, 출시 당시 중국 4대 미인의 하나인 '서시'라는 절세미녀를 캐릭터화 한 애니메이션 CF를 제작해오다 이번에 처음 탤런트 수애를 모델로 선정했습니다. LG생활건강은 "수애의 고전적이고 신비로운 이미지가 한방브랜드 '수려한'의 컨셉과 잘 맞았다"며 "30대 이후 여성들이 선호하는 모델을 기용해 브랜드 인지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채주연기자 yj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