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소년소녀 가장 초청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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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14일 '함께 가요 희망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 소년소녀가장 1,053명을 용인 캐리비언베이에 초청해 여름나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참석자들은 삼성 임직원 1명당 2명의 아동으로 조를 편성해 캐리비언베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들은 물놀이는 물론, 4개 코너로 마련된 특별 이벤트를 즐기면서 임직원 자원봉사자들과 장래 희망이나 자신의 고민을 상담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참석한 청소년과 삼성 임직원들은 6월 한달간 사전 만남의 자리를 가진 바 있어, 이날은 가족적 분위기에서 하루가 흘렀다고 삼성 측은 전했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