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초복을 앞두고 임원 가족들에게 삼계탕을 선물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대그룹은 현 회장이 13일 포장 삼계탕과 함께 "무더운 여름에도 회사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임원들과 이들을 아낌없이 지원하는 가족들에 감사를 표한다"며 "건강은 바로 지금부터 지켜야한다"는 내용의 편지를 동봉해 임원 가족들에게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남혜우기자 sooyeey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