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다음달 인도 제철소 설립작업을 수행할 현지법인 포스코인디아를 설립합니다. 새로 설립될 현지법인은 자본금 538억원 규모로 포스코는 8월말까지 총 537억 9천7백만원을 출자해 99.99%지분을 취득하게 됩니다. 이 법인은 인도 현지에서 광산개발과 일관제철소 건설을 위한 인프라 사업 타당성 검토 및 인프라 건설 운영을 맡게됩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