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국무총리는 "부동산투기는 단순한 사회적 범죄가 사회적 암"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부동산투기는 조금만 기회가 있으면 발병을 시키는 사회적 암이기 때문에 이번 대책에서는 반드시 근원적으로 암을 치료할 수 있는 방안을 치밀하게 준비해 국민을 안심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