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다이와증권은 SK텔레콤 탐방 자료에서 회사측에서 통신시장 경쟁구도에 대해 긍정적 코멘트를 제시해주었으나 일부 우려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3등급(=보유). 다이와는 2분기는 다소 안정적 마케팅 비용이 나올 수 있으나 전체적인 경쟁 전망과 DMB등 신규사업,배당성향 수준 등과 관련된 이슈가 남아 있다고 밝혔다.적정주가는 17만1,209원에서 18만280원으로 소폭 올렸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