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2:33
수정2006.04.03 02:35
금강산해수욕장이 다음달 4일부터 24시간 개방됩니다.
현대아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들이 산과 바다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해변에서 야영·숙박하는 해변마을을 조성하고 내달 4일부터 해수욕장을 24시간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변에는 몽골식 텐트 20인용 10개 등 총 20개의 텐트를 준비, 성인은 160명, 학생은 240명 숙박이 가능합니다.
남혜우기자 sooyeey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