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를 운영하는 SK커뮤니케이션즈가 온라인교육 전문업체 이투스에 대한 지분투자를 통해 온라인교육 사업분야에 진출합니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국내 대표적인 전문 온라인교육업체인 이투스에 27%의 지분을 투자하고 싸이월드를 통해 교육컨텐츠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투스의 교육 컨텐츠를 1,400만 회원의 싸이월드라는 국내 최대 인터넷플랫폼을 통해 노출, 확대시켜 나갈 수 있다는 점과 회원들 역시 싸이월드 내에서 서비스를 쉽게 제공받을 수 있는 점에서 양사는 상호 성공적인 시너지 창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