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신제품 대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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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가 고가에서 중저가까지 모두 22개 규격의 신제품을 대거 출시했습니다.
이번에 새로 출시한 고성능 '엑스타SPT'는
핸들링과 마모가 진행된 후에도 성능이 지속적으로 유지되도록 한 것이 특징으로 60과65 시리즈 9개 전 규격에 휠을 보호하는 림프로텍터를 적용했습니다.
또 고무재질은 사계절용 컴파운드를 사용, 내마모성과 빗길주행능력을 향상시켰으며 겨울철 눈길과 빙판길에서의 성능이 개선됐습니다.
가격은 개당 9만원에서 16만원으로 지난 4월 출시한 초고성능 '엑스타 SPT'보다 저렴합니다.
준중형차나 소형차에 장착되는 '솔루스 엑스퍼트'는 이번에 모두 13개 규격이 출시됐으며 장마철 주행안전성을 대폭 향상시켰습니다. 합리적인 소비계층을 타겟으로 하고 있으며 가격은 개당 5만원에서 최대 10만원선입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