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콤(대표 양덕준)이 기존의 하드디스크 제품인 ‘아이리버 H10’을 플래시메모리 타입으로 전환시키고 기능을 향상시킨 ‘H10 주니어’를 오는 24일 출시한다.


이 제품은 H10의 모양과 장점을 그대로 유지했으나 크기(42.3x71.5x16.0mm)와 무게(49.5g)를 줄였고 작동이 쉬운 상하 터치스크롤 방식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소비자가격은 24만9천원(512MB)과 29만7천원(1G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