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은 올림픽 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임직원 6천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ING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ING그룹의 미셸 틸망 회장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 회장인 알렉산더 리누이칸도 방한해 참가했으며 운동회와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론 반 오이엔 ING생명 사장은 "ING생명 전 가족의 단합과 회사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성장을 위한 목표를 공유하는 자리를 갖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