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제일기획에 대한 투자의견을 종전 시장수익률에서 매수로 상향했습니다. 한승호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내년 1분기에는 동계 올림픽,2분기에는 독일 월드컴,3분기 도하 아시안게임등 대형 스포츠 이벤트 개최가 예정되 있는 만큼,삼성전자등 대형광고주들의 스포츠 마케팅이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올해 연간 취급고는 전년대비 8%,영업이익은 9% 감소하겠지만 내년에는 올해보다 취급고가 15% 영업이익은 17%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목표가는 지난 2002년 월드컵 당시 PER 19배를 적용해 22만원으로 제시했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