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태 삼보컴퓨터 명예회장이 최근 강신호 전경련 회장에게 부회장직 사퇴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회장은 지난99년부터 전경련 부회장직을 맡아 정보통신위원회 위원장과 교육발전 특별위원회 운영위원 등을 맡아 왔으며, 최근까지도 회장단 회의와 골프회동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 왔습니다. 유효정기자 isemiyake0227@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