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진 중소기업청장과 헥터 바레토 미국 중소기업청장은 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양국 간 중소기업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양국은 '한·미 실무위원회'를 구성해 중소기업 관련 유망 협력 분야를 발굴하는 한편 무역박람회 등 투자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