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이 두산산업개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일 전현식 한화 연구원은 두산산업개발에 대해 신분당선 전철을 포함한 민자SOC 사업이 하반기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말 수주잔고 10조원으로 고성장기반을 확보했으며 영업이익률은 내년 7%까지 개선될 것으로 전망. 차입금 축소와 조달금리 하락으로 이자수지도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매수 의견에 목표가 7,500원.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