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엠파스가 '열린 검색' 서비스를 실시하지만 NHN의 검색부문인 네이버에는 부정적인 영향이 거의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강록희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네이버 지식검색의 만족도가 높고,검색 정확도와 속도가 업계 최고 수준이며,한게임 등 부가서비스 제공과 NHN의 네트워크 효과를 감안할 경우 오히려 페이지뷰가 증가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검색순위 2~3위권에서 순위변동이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목표가는 13만 1천원을 유지했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