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1:10
수정2006.04.03 01:13
내수 회복이 늦어지면서 기업의 체감경기가 5개월만에 다시 후퇴했다.
한국은행이 지난달 2천426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해 1일 발표한 '5월 기업경기조사결과(BSI)'에 따르면 제조업 업황 BSI는 81로 전월의 85보다 4포인트 떨어졌다.
제조업 업황 BSI는 작년 12월 71에서 올해 1월 74, 2월 76, 3월 82, 4월 85 등으로 상승하다 5개월만에 하락한 것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