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벽산은 이사회를 열고 김희철 벽산그룸 회장의 장남인 김성식 전무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습니다. 1967년생으로 하버드대에서 MBA과정을 마친 신임 김성식 사장은 지난 2000년부터 (주)벽산 전략총괄 전무를 맡아왔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