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필드호텔이 26일 '가라오케와 파티'를 주제로 꾸민 'M'바를 오픈했다. M바는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가 준비되는 홀과 음료 및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바,가라오케 시설이 설치된 별실 등으로 구성됐다.


부스 형태의 독립공간이 설치된 홀에서는 매일 밤 라이브 무대가 펼쳐진다. 스시와 딤섬,꼬치구이 등 간단한 식사도 가능하다. M바는 다양한 복장과 소품을 이용해 '코스튬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60여벌의 의상을 준비했다.


(02)6090-5600


▨ 호텔신라 유러피언 레스토랑 콘티넨탈에서는 6월9일 프랑스 보르도 지역 최고의 와이너리인 샤토 페트뤼스의 장 피에르 뮤엑스 사장이 참여하는 와인 갈라디너를 개최한다.


이번 갈라디너에는 뮤엑스 사장이 소유하고 있는 페트뤼스 와인을 포함해 총 5종의 진귀한 와인과 특급 화이트 와인 1종,샴페인 1종이 소개될 예정이다.


페트뤼스 1996년산의 판매가격은 400만원. (02)2230-3369


▨ 라마다서울호텔이 멤버십 바인 모어클럽을 오픈했다.


모어 클럽의 멤버십은 플래티넘,골드,실버 세 가지로 회원에게는 17년산 위스키가 6~16병,숙박권 6~10매가 기본으로 무료 제공되고 추가로 사용하는 객실의 이용료도 50% 할인된다.


멤버십 가격은 240만~500만원. (02)6202-2000


▨ 르네상스서울호텔의 카페 벤돔은 야외테라스에 '비어가든'(사진)을 열었다.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영업하는 테라스에서는 바비큐 꼬치,찹 스테이크,특선 치즈와 샐러드,과일 등의 메뉴가 있으며 위스키 패키지(12만원)를 선택하면 위스키,특선 안주,맥주 3병이 함께 나온다.


(02)2222-8630


장유택 기자 chang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