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과천 서울대공원 등 전국 7개 지역에서 '제 25회 비추미 그림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본선대회는 예선에 응모된 12만점의 작품 가운데 10대 1의 높은 경쟁을 뚫고 선발된 초.중.고.대학생 1만 2천명이 참가했습니다. 또 그림대회는 물론 삼성생명 캐릭터인 비추미와 동물캐릭터 공연과 마술, 태권도 시범 등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졌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