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장세가 진행중인 가운데 코스닥 시장에서 A&D 관련주들 이 테마를 이루며 시세를 분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검증 되지 않은채 기대감만으로 오르는 경우도 있어 주의가 요구 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덕조 기잡니다. 기업인수 후 개발.,A&D 관련주들이 초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S: 코스닥시장 인수합병 기대감 확산) 올해 하반기에는 코스닥시장에서 인수합병이 주요 이슈로 떠오를 것이란 기대감이 퍼졌기 때문입니다. 특히 윤증현 금융감독위원장의 코스닥 기업 M&A 확대 발언이 나오면서 상승폭이 확대됐습니다. (C.G: 지엠피 주가 추이 / 도들샘 주가 추이) 지엠피는 6일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두배 이상의 수익을 기록하고 있고, 도들샘 역시 5일 연속 상한가가 이어지며 보름도 채 안돼 160%에 가까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C.G: A&D 관련주 7거래일 상승률) 기업명 현재가 상승률 중앙디자인 1670원 +26% 선도소프트 2785원 +30% 코스맥스 2310원 +52% 동양텔레콤 2220원 +79% 중앙디자인, 선도소프트, 코스맥스, 동양텔레콤 등도 최근 일주일 동안 적게는 30%, 많게는 70%의 주가 상승률을 기록 했습니다. (S: A&D 검증 없이 기대감으로 상승) 하지만 A&D 관련주들이 검증이 안된 상태에서 기대감만으로 주가가 오르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중앙디자인과 도들샘 등은 최근의 주가 급등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 대해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답해 A&D가 아직 진행중이지 않다는 것을 밝혔습니다. (S: 약세장속 투기적 거래 몰려) 여기에 A&D 관련주들은 거래량도 적고 가격 또한 중저가이기 때문에 투기적인 거래가 많다는 것도 경계해야할 이윱니다. (S: 편집 신정기) 따라서 A&D 관련주도 현 장세에서 급등락을 반복하는 일종의 테마군이기 때문에 투자의 대안이 될 수 없다는 것이 대체적인 평갑니다. 와우TV 뉴스 김덕좁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