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가 16일 충북 제천시 왕암동 제천 바이오밸리단지에서 신공장 착공식을 가졌습니다. 제천공장은 연건면적 1만 6천여 제곱미터 규모로, 공장을 포함해 식당과 강당, 편의시설을 갖추게 됩니다. 유승필 유유 회장은 "창립 64주년을 맞아 착공되는 제천공장은 내년 말 가동되며, 회사 발전과 미래 개척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엄태영 제천시장은 "유유의 신공장이 준공되면 제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채주연기자 yj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