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는 오만 국영정유사인 소하르 정유회사(Sohar Refinery Company) 엔지니어 15명을 초청해 여수공장에서 7주간의 기술연수를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GS칼텍스는 지난 2003년 9월 소하르 정유회사와 2010년까지 공장을 운영하고 기술인력을 육성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위탁경영(TSS: Technical Service Support)계약을 체결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범수기자 bums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