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러시아 전승 60주년 기념행사'를 맞아 7일(현지시간) 러시아 재향군인과 가족 50 여명을 '갤러리 삼성'으로 초청했습니다. 이 행사에서 러시아 재향 군인과 가족들은 최첨단 휴대폰, 디지털TV 등 IT기기를 직접 체험하고, 삼성전자의 최신 홈시어터를 이용해 '전승기념 다큐멘터리 영화'를 관람했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러시아 전승 60주년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펼친 이번 행사로 삼성전자가 러시아서 국민과 함께 하는 기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