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데이타는 포스코건설이 시공하는 인천 송도 `더샾 퍼스트 월드' 2천650여 가구에 차량 단말기를 통해 조작할 수 있는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공급합니다. 이 시스템은 홈 네트워크와 텔레매틱스 기능이 결합돼 달리는 차에서 텔레매틱스 단말기를 활용해 집안에서와 마찬가지로 자유롭게 홈 네트워크 기능을 조작할 수 있습니다. 포스데이타는 포스코건설과 함께 이 시스템이 적용된 모델하우스를 송도 신도시에 설치, 4일부터 일반인에게 공개할 예정입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