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쌍수 부회장 "당당한 비지니스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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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김쌍수 부회장이 임직원들에게 글로벌 기업인으로서 제 목소리를 내는 당당한 LG인이 될 것을 주문했습니다.
김 부회장은 자신의 홈페이지 5월의 메시지에서 최근 유럽 전역을 돌아본 경험을 들어 LG는 글로벌 기업을 지향하며, 이는 현지인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점을 말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해외 현지에 나가있는 LG가 '한국의 LG'가 아닌 '그 나라의 LG'라는 인식이 전제되고 당당히 밝힐 수 있어야 현지화에 성공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남혜우기자 sooyeey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