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장비 업체인 디엠에스가 1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1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보다 12.3% 감소한 347억 5천만원, 영업이익은 전분기보다 34.9% 감소한 52억으로 집계됐습니다. 디엠에스의 1분기말 수주잔고는 700억원 으로 하반기에 예상되는 대만업체들의 차세대 투자 발주와 LG필립스 LCD 7세대 발주가 이어질 경우 하반기에도 견조한 수주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