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강정원 국민은행장은 교통방송 '함께 가는 저녁 길'을 진행중인 방송인 배한성, 송도순씨와 함께 오늘 여의도 영업부에서 독도수호를 위한 공익펀드 'KB스타 독도수호행동채권투자신탁'에 가입했습니다. 상품구조는 한국주가지수와 일본주가지수를 비교해 한국지수상승률이 일본지수상승률 보다 더 높거나 덜 하락하는 경우 수익이 발생하는 상품으로 운용보수의 100%를 적립해 독도관련 단체에 기금을 기부합니다. 지난 4월19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독도펀드는 4월 25일까지 350억원이 판매되었으며, 오는 4월 29일까지 판매될 예정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