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재는 25일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구자준 부회장과 설계사 및 임직원 등 8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5 골드멤버 시상식'을 가졌다. 시상식에서는 안갑승 수원 한마음대리점 대표(45)와 최은주 서울 강남지점 설계사(49)가 각각 대리점부문과 설계사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안 대표는 지난 사업연도 중 23억2천만원의 매출을 올려 2억9천만원의 소득을 기록했고 최 설계사는 매출 11억8천만원과 소득 1억8천만원을 올렸다.